[인천소식] 수도권매립지 음식물 폐수로 가스 생산해 33억 절감
(인천=연합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때 나오는 '음폐수'를 활용해 지난해 하루 평균 바이오가스 3만7천648N㎥를 생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당초 설계기준인 하루 평균 2만5천737N㎥ 보다 높은 수준이다.
매립지공사는 지난해 수도권 3개 시도에서 음폐수 16만2천972t을 받아 바이오가스를 생산했다.
매립지공사는 바이오가스 97% 이상을 액화천연가스(LNG) 대체 연료로 보일러 가동과 악취 소각 등에 활용해 연간 33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했다.
인천 서구 악취모니터링 확대…요원 50명으로 늘려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서구가 지역 내 악취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민 참여 악취모니터링' 사업을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 여름철에만 하던 악취모니터링을 연중 계속해 진행하기로 했다.
모니터링 요원도 기존 20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
요원들은 모바일 웹을 활용해 악취 발생 지역과 악취 강도 등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서구 악취관리팀은 이들이 작성한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악취 발생을 신속히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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