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김양식장 관리어선 화재…해경, 어민 3명 구조
(고흥=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16일 오전 9시 15분께 전남 고흥군 도화면의 한 김양식장에서 양식장을 관리하는 배에서 불이 났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보내 진화에 나서 양식장에서 작업 중이던 어민 3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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