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평준화 지역 일반고 학교배정, 15일 공개 추첨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019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학교배정 공개 추첨이 오는 15일 전북도 교육청에서 열린다.
김승환 전북교육감과 최영규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학생·학부모 대표 등 6명이 추첨위원으로 참여한다.
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합격한 학생이 추첨 대상이다.
추첨 대상 중 체육특기자, 지체 부자유자, 희소병 질환자, 다자녀 가정 자녀 등은 우선 배정된다.
배정 인원은 전주 23개교 6천270명, 군산 6개교 1천571명, 익산 7개교 1천745명 등 모두 36개교 9천586명이다.
결과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전북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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