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돈사서 화재…돼지 1천100여마리 피해

입력 2019-01-09 06:17
수정 2019-01-09 06:36
괴산 돈사서 화재…돼지 1천100여마리 피해

(괴산=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8일 오후 8시 58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천900여㎡가 불에 타고 어미돼지 500여 마리와 새끼 돼지 660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4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