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 중국 합자법인 설립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동운아나텍[094170]은 중화권 및 글로벌 시장 공략 목적으로 중국 합자 법인(JV)인 '선전 챌운 세미컨덕터'(SHENZHEN CHALLWOON SEMICONDUCTOR)의 지분 40%를 약 36억원에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국의 '선전 챌린지 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위장(Yu Jiang) 및 현지투자자 추옌제(Qiu YanJie)와 현지 합자 법인을 설립하는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며 "당사는 지분 40%를 취득하고 위장은 33%, 추옌제는 27%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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