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정시경쟁률 평균 7.5대 1…연기전공 43.2대 1

입력 2019-01-04 10:12
가천대 정시경쟁률 평균 7.5대 1…연기전공 43.2대 1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가천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천206명 모집에 8천993명이 지원해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전형Ⅰ의 경우 가군 8.1대 1, 나군 5.2대 1, 다군 7.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일반전형Ⅱ는 가군 9.1대 1, 나군 4.6대 1, 다군 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2명을 선발하는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에 518명이 몰려 43.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4.3대 1, 한의예과 인문 5.9대 1, 한의예과 자연 6.6대 1이었다.

합격자 발표일은 수능 위주 전형이 오는 10일, 실기 위주 전형은 28일이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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