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옥 프랜차이즈, 사랑의열매에 성금 3천만원 기탁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현대옥 프랜차이즈'가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옥 프랜차이즈는 2016년 200만원을 시작으로 2017년 3천만원, 올해 설 명절에 6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그간 현대옥은 성금 기부를 언론에 밝히지 않았으나 나눔 문화 확산 차원에서 공개를 결정했다고 사랑의열매는 설명했다.
현성국 현대옥 프랜차이즈 본부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일구고자 이웃돕기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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