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새벽 거리서 환경미화원 만나 격려…민생 행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새해 첫 업무일인 2일 새벽 거리에서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한다.
이해식 대변인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남대문로5가 환경미화원 휴게실을 방문해 미화원들과 대화할 예정"이라며 "민생 현장을 찾아 국민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민생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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