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도로공사, 산재 사고 낮출 안전관리 수준 우수 평가

입력 2018-12-30 11:00
가스공사·도로공사, 산재 사고 낮출 안전관리 수준 우수 평가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정부가 공공기관의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한 결과 한국가스공사[036460]와 한국도로공사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의 일환으로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발주청 가운데 가스공사와 한국도로공사가 현장의 안전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과 인력을 갖추고 있는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8곳은 '보통' 등급을 받았다.

이들 기관은 법적 업무 외에도 위험공종사전허가제, 표준작업절차 수립 등 자체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반면 경북 울진군, 강원 춘천시 등 19개 단체와 기관은 안전관리 전담조직과 인력을 보유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 '미흡'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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