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미생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입력 2018-12-28 16:25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미생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익산에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는 28일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식품과 미생물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시험·검증 분야에서 국제적 공신력을 확보하고 입주기업에 국제공인성적서 발급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KOLAS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국내외 시험기관의 자격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정부 기구다.

윤태진 이사장은 "우수건강기능 식품제조기준에 이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체계적인 품질 및 경영시스템을 확립했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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