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친환경 세제 'EM발효액' 주민들에 무상 공급

입력 2018-12-28 11:12
서대문구, 친환경 세제 'EM발효액' 주민들에 무상 공급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주민들에게 EM(유용 미생물) 발효액을 구 내 16곳에서 무상 공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M 발효액은 설거지, 세탁, 채소·과일 세척, 도마·행주 소독, 곰팡이 제거 등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친환경 세제다.

EM 발효액은 매 수요일 오전 9시부터 동 주민센터 14곳, 가재울 공원, 홍제초등학교 후문 공급기에서 1.5ℓ 페트병 등에 한 차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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