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F1경주장 운영 정규직 공개 채용

입력 2018-12-28 10:15
전남개발공사, F1경주장 운영 정규직 공개 채용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내년 1월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정규직 총 채용 규모는 5명 이상이며, 우선 상반기에 영암 F1 경주장 운영직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1차 필기시험, 2차 적격심사, 3차 면접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원조회를 거쳐 내년 4월 초에 채용된다.

필기시험은 전남도 출자·출연기관과 함께 통합으로 이뤄지며, 면접 위원은 전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다.

입사지원서는 내년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남개발공사 인사 총무부에 제출하면 된다.

하반기에는 여수 죽림지구·담양·광양 신규 택지개발,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의 추진 정도에 따라 최소 3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조 및 문의, 전남개발공사(http://www.jndc.co.kr), 인사 총무부(☎061-280-0631).

전남개발공사는 2004년 전남도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남악신도시·빛가람 혁신도시·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등을 시행했다.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