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8일 조간)

입력 2018-12-28 08:00
[주요 신문 사설](28일 조간)

▲ 경향신문 = '경찰국가' 지위는 누리되 부담은 안 지겠다는 트럼프

한진그룹 총수 일가, 회사를 밀수조직으로 만든 건가

감찰로 비위 드러난 김태우, 폭로 진위도 규명돼야

▲ 서울신문 = 김태우 징계와 별개로 민간사찰 의혹 낱낱이 밝혀야

환경부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그대로 넘길 일 아니다

서울시 '실험적 공공주택', 안전과 주거 질도 신경 써야

▲ 세계일보 = 트럼프 "세계 경찰 계속할 수 없다"…안보 리스크 대비해야

'블랙리스트' 환경부뿐인지 국회가 진상 규명하라

여당 의원들에 GP 철조망 선물한 軍, 제정신인가

▲ 조선일보 = 현 정권 블랙리스트, 환경부뿐이겠나

靑 '발설자 색출' 공무원 10명 휴대폰 압수, '민주' 운운 말길

親정부 지상파엔 선물 주고 종편은 발목 잡고

▲ 중앙일보 = '환경부 사퇴 동향 문건' 어물쩍 넘기려 해선 안 된다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꼭 무리하게 강행해야 하나

청년 보기가 부끄러운 최악의 대졸 실업률

▲ 한겨레 = '비위'로 오염된 폭로, '정략'빼고 '진실' 우선해야

"문 대통령 소통 폭 넓히라"는 국회의장들의 조언

'통신시설 관리 '엉망', 아현 통신구만의 문제 아니다

▲ 한국일보 = '김용균법'만 가까스로 처리한 여야, 정치력 빈곤 자성해야

사실로 확인된 김태우 비위, 청와대 책임도 무겁다

세계 최장기 굴뚝 농성 대화 시작, 정부는 어디 있나

▲ 디지털타임스 = 수출ㆍ내수 온통 경고음…혁명적 대책 火急하다

통신災難, 시설보다 안전불감증 치유 먼저다

▲ 매일경제 = 새해에는 꼭④ 욕먹을 각오로 규제 개혁 성과 보여라

글로벌 IT공룡 불법에 대해선 과감히 손봐야 한다

환경부 문건, 前정부 블랙리스트와 뭐가 다른가

▲ 서울경제 = 통상임금 언제까지 '로또판결'에 의존할 건가

의혹 불거진 블랙리스트 철저히 규명하라

탈원전 폭주에 초라해진 '원자력의 날'

▲ 전자신문 = 과학창의재단, 확 바꿔야 한다

서울반도체가 보여준 '기술 저력' 교훈

▲ 파이낸셜뉴스 = 주택공시가 현실화 옳지만 속도조절해야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보류가 옳다

▲ 한국경제 = 정부ㆍ국회 '쌍끌이 규제'가 새해 경제 더 어렵게 만든다

중국 정부의 노골적인 반도체 겁박, 한국도 맞대응 나서야

'사업체 아닌 사회운동단체' 협동조합 방치해선 안 된다

▲ 건설경제 = 지방 미분양 사태 방치하면 '부도 도미노'

▲ 신아일보 = 국정, 타협과 연합이 필요하다

▲ 아시아투데이 = '혁신' 이전에 최저임금 등 발등의 불부터 꺼야

일 적게 하고 돈 많이 달라는 염치 좋은 노조

▲ 이데일리 = '민간인사찰 의혹' 수사를 지켜본다

현실성 따져봐야 하는 '간선도로 주택 건설'

▲ 일간투데이 = 산업고도화 통한 제조업 활성화 실기할 수 없다

저의 의심케 하는 日의 '레이더 가동' 확전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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