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재단 이사장에 안성진 성균관대 교수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에 안성진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교수를 임명한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8일부터 3년간이다.
안성진 신임 이사장은 성균관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이 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사범대 학장, 교육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올해 5월 서은경 전북대 교수가 창의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지만, 연구비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임기를 100일도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