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팔레스타인 수반, 김정은 위원장에 꽃바구니

입력 2018-12-25 22:08
[북한단신] 팔레스타인 수반, 김정은 위원장에 꽃바구니

(서울=연합뉴스) ▲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새해를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평안남도 양덕군의 온천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중앙통신이 25일 전했다. 현지에서 최 부위원장은 공정별 작업 순서에 따른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을 받아들여 공사 속도를 높이라고 강조했다.

▲ 주북 시리아 대사관이 김정은 위원장의 군 최고사령관 추대일(30일)을 앞두고 25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리수용 노동당 국제 담당 부위원장과 허용복 외무성 부상, 방인철 보건성 부상 등이 참석했다.

▲ '조선·몽골 친선협회' 위원장인 박경일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끄는 친선대표단이 몽골을 방문하고 25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형직사범대학 학생들이 지난 20∼22일 홍콩에서 열린 '제27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중앙통신이 25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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