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채프만과 2년 재계약

입력 2018-12-25 09:41
프로축구 포항, 채프만과 2년 재계약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포항 스틸러스가 외국인 선수 채프만과 재계약을 맺었다.

포항 구단은 25일 "호주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채프만과 계약 기간 2년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채프만은 올 시즌 포항에서 33경기에 출전해 어시스트 4개를 기록했다.

채프만은 "내년에 포항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호주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싶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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