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틸렉스, 코스닥 첫날 상한가…공모가 대비 56% 급등(종합)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유틸렉스[26305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틸렉스는 시초가(6만100원) 대비 가격 제한폭(29.95%)까지 오른 7만8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5만원)보다 56.2% 오른 수준이다.
유틸렉스는 차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 분야에서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로 2015년 설립됐다.
이 회사의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은 2억8천700만원이고 영업손실은 92억2천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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