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BMW 사태 차량 화재부터 사고원인 조사 발표까지

입력 2018-12-24 10:30
수정 2018-12-24 11:14
[일지] BMW 사태 차량 화재부터 사고원인 조사 발표까지

▲ 2018년 1월 2일 = BMW 2013년식 X6 차량에서 올해 첫 화재 발생

▲ 6월 25일 =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BMW에 화재 관련 기술분석자료 요청

▲ 7월 5일 = 자동차안전연구원, BMW에 화재 관련 기술분석자료 재요청…BMW '원인 규명 중' 답변

▲ 7월 14일 = BMW 20번째(520d) 화재 발생

▲ 7월 16일 =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연구원에 BMW 제작결함 조사 지시

▲ 7월 26일 = 국토부, BMW 10만6천317대 자발적 리콜 발표

▲ 7월 30일 = BMW 차주 4명, 서울중앙지법에 BMW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 8월 3일 = 김현미 국토부 장관, BMW 리콜 대상 차량 운행 자제 권고 대국민 담화문 발표

▲ 8월 6일 =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 대국민 사과

▲ 8월 8일 = 국토부, 운행정지 명령 검토 방침 및 리콜제도 보완 방안 발표

▲ 8월 9일 = BMW 35번째(320d), 36번째(730Ld) 화재 발생

BMW 차주들, 남대문경찰서에 BMW 고소 "결함 은폐 의혹"

▲ 8월 11일 = 국토부·교통안전공단 합동 BMW 차량 화재 리콜 관련 전담 TF 가동

▲ 8월 13일 = BMW 39번째(M3 컨버터블) 화재 발생

▲ 8월 14일 = 국토부, BMW 리콜 대상 중 안전진단 미이행 차량에 운행정지 명령 발동 발표

▲ 8월 20일 = BMW 코리아, 차량 리콜 본격 시행

▲ 9월 6일 = 국토부, 결함은폐 자동차 제조사에 매출액의 3%, 징벌적 손배제 강화 등 자동차 리콜 제도 개선방안 발표

▲ 11월 7일 = 민관합동조사단 중간 조사결과 발표 "차량 화재 원인, 회사측 발표한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바이패스' 아닌 'EGR 밸브' 문제일 수 있어"

▲ 12월 24일 = 민관합동조사단 최종 조사결과 발표 "EGR 쿨러 내 냉각수 끓음 현상 확인, 설계 결함 추정", 결함은폐·늑장리콜 형사고발 및 과징금 112억원 부과

"BMW, 엔진결함 2015년 이미 알았다"…형사고발·과징금 112억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