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7 지진, 감지 문의전화 잇따라…"피해접수 없어"(종합)

입력 2018-12-21 16:40
수정 2018-12-21 18:07
거창군 2.7 지진, 감지 문의전화 잇따라…"피해접수 없어"(종합)



(서울·거창=연합뉴스) 김승욱 김동민 기자 = 21일 오후 4시 6분께 경남 거창군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거창군 북북동쪽 9㎞ 지역으로 북위 35.76, 동경 127.95이다.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경남 거창군, 규모 2.7 지진 발생 / 연합뉴스 (Yonhapnews)

우남철 기상청 지진 전문 분석관은 "규모 2.7이면 현지에서는 진동을 느낀 분들이 꽤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진 발생 후 소방당국에는 지진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뒤 10여분 간 "지진이 발생한 것 같다", "땅이 흔들린다" 등을 묻는 전화가 20여건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지진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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