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캐릭터 매장, 서울 명동으로 확장 이전

입력 2018-12-21 15:34
넷마블 캐릭터 매장, 서울 명동으로 확장 이전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넷마블[251270]은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서울 명동 롯데 영프라자로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홍대 롯데 엘큐브에서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과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인기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

넷마블스토어 명동점은 매일 오전 11시 30분에서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넷마블은 넷마블스토어 확장 이전에 맞춰 넷마블프렌즈 자석인형, USB 충전기, 황사용 마스크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넷마블 게임 쿠폰을 증정하고, 선착순으로 세븐나이츠 피규어 하나 가격에 피규어 2개와 세븐나이츠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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