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건후 달력 출시…수익금 동물단체 기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나은-건후 남매 모습이 담긴 새해 달력을 21일 출시한다.
축구 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으로는 최단 시간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시청자에게 사랑받았다.
달력에서는 남매의 일상적인 모습은 물론 '순딩이' 건후의 반란 독일어 선생님으로 변한 나은, 아침 인사는 뽀뽀로 시작하는 남매 등 방송 공개 후 가장 인기를 끈 모습들을 만난다.
탁상달력으로 제작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나은이 가족 뜻에 따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다.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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