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입력 2018-12-20 08:00
[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강릉 펜션 참사, 우리 안의 뿌리 깊은 안전불감증

특감반 사태, 청와대 어설픈 대응이 더 문제다

3기 신도시, 서울ㆍ수도권 집중 가속화 우려도 고려해야

▲ 서울신문 = 3기 신도시 재원확보ㆍ주민반발 극복이 과제다

강릉 펜션 고3 참사, 언제까지 사후대책만 논의할 텐가

의혹 뒷수습에 끙끙 앓는 靑, 투명하게 해명해야

▲ 세계일보 = 3기 신도시 주택 공급…반시장 정책 전환 출발점 되길

전 정권 비리에 메스 대면서 자신의 의혹엔 왜 둔감한가

강릉 펜션 사고에 수능관리대책, 이것이 뒷북 땜질의 전형

▲ 조선일보 = 쏟아지는 민간인 사찰 의혹, '미꾸라지' 입 막아 될 일인가

'저수지 태양광'만 철회할 게 아니라 脫원전도 전면 재검토를

10억 재산가에게도 정부 기저귀 지원금 줬다니

▲ 중앙일보 = 권력 실세 의혹 해소 못하면 적폐청산 성공 못해

10년 전보다 후퇴한 노동 지표, 시대 역행 노동정책 바로잡아야

1만원짜리 가스경보기도 없었던 강릉 펜션

▲ 한겨레 = 3기 새도시, 개발이익 환수ㆍ투기 방지가 관건이다

학생들의 우정여행조차 못 지켜준 '안전불감 사회'

시간강사들의 외침, 대학은 외면하지 말아야

▲ 한국일보 = '3기 신도시' 확정, 기존 신도시와 유기적 균형개발 추진해야

여권 내부에서 쏟아진 경제정책에 대한 날 선 비판들

한미 워킹그룹 회의, 북미 대화 돌파구 마련에 집중해야

▲ 디지털타임스 = 3기 신도시, 自足기능ㆍ교통망 확충이 관건이다

청년 실업난 속 外人노동자 급증…정책 실패다

▲ 매일경제 = 3기 신도시 살고 싶은 스마트시티로 개발해 보라

내년 경제계 신년회에 대통령이 참석해야 하는 이유

가스경보기만 달았어도 막을 수 있었던 강릉 펜션 사고

▲ 서울경제 = 3기 신도시 주택시장 안정까지 갈길 멀다

언제까지 경사노위에 떠넘기기 할건가

'VC 규제' 안풀고 유니콘 발굴 가능하겠나

▲ 전자신문 = 데이터 바우처 사업, 선후가 바뀌었다

한국 전자정부 진화, 서둘러야

▲ 파이낸셜뉴스 = 3기 신도시, 서울 강남을 대체할 수 있을까

시간강사 내모는 강사법, 이럴 줄 몰랐나

▲ 한국경제 = 국가가 '할 일''말아야 할 일' 구별해야 경제 살아난다

3기 신도시 성공, '출퇴근 복지'에 달렸다

'평온 누릴 권리' 짓밟는 시위의 자유 안 된다

▲ 건설경제 = 재건축 풀어야 '3기 신도시' 시너지효과

▲ 신아일보 = '특감반 의혹' 투명하게 밝혀야

▲ 아시아투데이 = 3기 신도시계획, 서울 집값 잡을 수 있을까

문 대통령의 쓴소리, 장관들은 엄중히 들어야

▲ 이데일리 = '3기 신도시'는 과거 실패 되풀이 말아야

또다시 참극 부른 대한민국의 안전불감증

▲ 일간투데이 = 대법원 취지 따라야 할 '최저임금법 개정안'

수도권 3기 신도시 발표…교통ㆍ교육 등 인프라 시급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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