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군사시설 진입도로 일부 개통…교통체증 해소 기대

입력 2018-12-19 10:54
원주 군사시설 진입도로 일부 개통…교통체증 해소 기대

20일 400m 왕복 6차선 1차 완료…2021년 1.2km 전 구간 개통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육군 1군수지원사령부 이전을 위해 개설하는 군사시설 진입도로가 20일 오후 2시 일부 개통한다.

개통 구간은 1공구에 해당하는 대명원 앞 원문로에서 만종1리 중앙선 철도 교량(안경다리) 앞까지이다.

이 구간은 길이 400m, 폭 30m 왕복 6차선으로 121억원이 투입됐다.

도로가 개통되면 호저면 만종1리와 우산동 지역 진·출입 시 기존 이면도로 협소에 따른 불편함 개선과 함께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사시설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320억원을 들여 1.2km를 개설한다.

이번 1공구 준공과 함께 2공구는 현재 40% 공정률을 보이며, 나머지 3공구는 내년 3월 공사를 시작해 2021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19일 "나머지 구간도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1군지사 이전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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