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보검의 블러썸, 6년째 보육원 봉사활동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송중기, 박보검, 차태현 등이 소속된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들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6년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월 1회 명진들꽃사랑마을 보육원에서 청소와 놀이봉사를 하며 매년 5월에는 물품 후원을, 12월에는 전체 팬카페 운영진과 회원들이 연합 대청소를 한다. 올해도 연말 대청소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등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보육원 측은 "봉사활동 외에도 블러썸 소속 연기자들의 영화 시사회나 팬미팅 등에도 초대해주셔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봉사활동 참여는 배우별 팬카페에서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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