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사모펀드 주식 1천267억원 취득 결정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현대상선[011200]은 유안타에이치피엔티 사모투자합자회사(가칭)의 주식 1천269억6천248만3천34주를 1천27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57.4%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을 "PHPNT(PSA Hyundai Pusan New-port Terminal)이 발행한 우선주 199만9천999주를 보유한 와스카 유한회사의 지분취득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모펀드(PEF)에 출자"라고 밝혔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