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금속도금 공장 불…3천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8-12-17 06:20
창원 금속도금 공장 불…3천만원 재산피해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6일 오후 9시 3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금속도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일부를 태워 3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7분 만에 꺼졌다.

작업 중인 근로자가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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