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나눔의집' 자원봉사자 모집…통역·행사도우미

입력 2018-12-14 10:40
광주 '나눔의집' 자원봉사자 모집…통역·행사도우미

(광주=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이 내년도 자원봉사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나눔의집과 '위안부 역사관'에서 해설사(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기타 외국어),통역, 행사도우미,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과 일반 성인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와 2차 면접 등의 방법으로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의집 홈페이지(http://www.nanum.org)를 참고하면 된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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