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초·어등초·수성초, KOVO 유소년배구대회 우승

입력 2018-12-11 16:00
도솔초·어등초·수성초, KOVO 유소년배구대회 우승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전 도솔초등학교, 광주 어등초등학교, 대구 수성초등학교가 경북 김천에서 열린 2018 한국도로공사·KOVO(한국배구연맹)컵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우승했다.

도솔초는 고학년 남자부, 어등초는 고학년 여자부 정상에 각각 올랐다.

수성초는 중학년부(3∼4학년)에서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11일 배구연맹에 따르면, 작년보다 200명 늘어난 46개 팀의 820명의 학생과 지도자가 올해 유소년 배구대회에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연맹은 대회에 참가한 배구 꿈나무들에게 숙식과 교통을 제공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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