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를 춤추게 했던 밴드 크루앙빈, 내년 3월 내한공연
3월 24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미국 밴드 크루앙빈(Khruangbin)이 내년 3월 24일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고 11일 프라이빗커브가 밝혔다.
보컬이자 베이시스트 로라 리, 기타리스트 마크 스피어, 드러머 도널드 존슨으로 구성된 크루앙빈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어 캘프 본 인 윈터'(A Calf Born in Winter)로 데뷔했다.
태국어로 '비행기'라는 뜻의 팀명답게 동양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1960∼1970년대 태국 음악을 토대로 프로듀싱과 작곡을 한다. 솔·사이키델릭·펑크 장르를 넘나든다.
특히 이들의 노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춤추는 장면에 삽입돼 인기를 끌었다.
크루앙빈이 한국을 찾는 건 올해 5월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이후 두 번째다.
티켓은 오는 20일 정오 멜론티켓에서 예매한다. 전석 7만7천원, ☎ 02-563-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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