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입력 2018-12-11 08:00
[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 경향신문 = 선거제 개혁, "한국당보다 민주당이 더 밉다"는 경고 새겨야

홍남기 부총리 취임, 경제활력 되찾는 계기 되도록

한반도 평화·인권은 국가보안법 개폐 논의로부터

▲ 서울신문 = 홍남기호, 욕먹을 각오로 정책 펴야 성공한다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두 배 요구 지나치다

임시국회 열어 선거제 개편·유치원 3법 통과시켜야

▲ 세계일보 = "경제정책 출발점은 객관적 진단"이라는 김동연 고별사

강사 자르는 '강사법 부작용' 해소책 조속히 마련하라

北은 "핵개발 자금 주민에 쓰라"는 美 지적 새겨들어야

▲ 조선일보 = KTX 사고 전에 이상 징후 확인, 運에 맡겨진 생명

이재수 비극 사흘 뒤 태연하게 '인권' 말한 대통령

"인기 없는 정책 펼 용기" 퇴임사 아닌 취임사였어야

▲ 중앙일보 = '초봉 5000만원'이 최저임금 위반이라는 코미디

'안전공기업' 만큼은 낙하산 인사 안 된다

신임 홍남기 경제팀, 전임 김동연의 쓴소리 새겨듣길

▲ 한겨레 = 홍남기 부총리, 조급증 버리고 경제체질 바꿔야

터무니없는 트럼프의 '방위비분담금 증액' 요구

'차별과 혐오 극복' 제시한 세계 인권의 날 70돌

▲ 한국일보 = '2기 경제팀' 성공, 청와대 변화에 달렸다

美의 과도한 미군 주둔비 증액 요구에 당당히 대처해야

세계인권선언 70년…'차별금지법'은 10년 넘게 공전

▲ 디지털타임스 = 수출·내수·투자 온통 빨간불' KDI 警告

대표소송發 해외투기자본 차단책 서둘러야

▲ 매일경제 = "인기 없는 정책 펼 용기 가지라"는 김동연의 이임사

민노총 강경파 이래AMS 노조의 변신을 주목한다

美 지나친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 한미동맹에 도움 안 된다

▲ 서울경제 = 연봉 5,000만원 대기업 직원도 최저임금 위반이라니

"인기없는 정책 펼 용기 필요하다"는 김동연의 고언

"고용유연성 없이 노동 이중구조 해소 못한다"

▲ 전자신문 = 2기 4차산업혁명위, 거수기는 안 된다

공정위, 다국적기업 '갑질' 총체 점검을

▲ 파이낸셜뉴스 = 지금이 '국가비상사태'라는 장하준의 고언

연봉 5700만원 기업이 최저임금 범법자된 현실

▲ 한국경제 = 홍남기 경제팀, '시장의 호소'에 귀 기울일 용기 필요하다

재정 분권 자격 묻게 하는 지자체들의 '주먹구구 예산 편성'

'혁신금융심사위원회' 현장 전문가로 채워야

▲ 건설경제 = 2기 경제팀 정책변화 필요하다

▲ 신아일보 = '인기 없는 정책' 펼 용기 필요

▲ 아시아투데이 = 현대모비스 같은 대기업도 최저임금 위반이라면

KTX운행 정상화에도…승객은 불안하다

▲ 이데일리 =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의 과제

불우이웃 돕기에 나선 따뜻한 사연들

▲ 일간투데이 = '국민소득 3만 달러 진입' 자축할 때 아니다

"OECD 내 20대 후반 실업자 비중 1위 한국"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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