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입력 2018-12-10 08:00
[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개통 1년도 안된 강릉 KTX 사고, 국민은 불안하다

끝내 '유치원 개혁' 법안 발목 잡은 한국당의 농단

밀실에서 '예산 잔치' 벌인 여야 실세들, 부끄럽지 않은가

▲ 서울신문 = 3주에 11건 사고, 코레일 믿고 탈 수 있겠나

2년 연속 세비 올리는 국회의원의 후안무치

김정은 답방 둘러싼 도 넘은 '남남갈등' 우려한다

▲ 세계일보 = 참사날 뻔한 KTX 탈선…코레일 안전관리 능력 있나

쪽지예산·세비 인상으로 국회 민낯 드러낸 예산안 처리

한·미 방위비 협상, 동맹 지키면서 합리적 출구 찾아야

▲ 조선일보 = 남북' '보은' 엉뚱한 데 정신 판 코레일, 결국 대형 사고

무슨 일 했다고 '수출 자랑' '국민소득' '기업 활력' 말하는지

金 답방 날짜도 일정도 깜깜이, 이래서야 비핵화 논의 되겠나

▲ 중앙일보 = 공포의 KTX 사고, 정부는 '코레일 경영 탈선'부터 정비하라

"한국 경제, 국가 비상사태"…장하준의 진단 새겨들어야

3성 장군을 극단으로 내몬 '특정인 짜맞추기' 수사

▲ 한겨레 = 이번엔 KTX 탈선, 이렇게 불안해서 살 수 있겠나

'유치원 3법' 임시국회 열어 연내 처리해야

방용훈 3시간 조사…'받아쓰기 재조사' 뭐 하러 하나

▲ 한국일보 = 이번엔 탈선사고라니, KTX 대형참사 겁난다

일자리는 줄이고 세비는 올린 '나눠 먹기' 예산

여야 임시국회 열어 '유치원 3법' 반드시 처리해야

▲ 디지털타임스 = 洪부총리 첫 과제가 '일자리 지키기'된 현실

부적격자 量産 '난수표 청약' 현실성 높여야

▲ 매일경제 = 급기야 KTX 탈선까지…코레일 왜 이러나

지역구 예산부터 챙긴 여야 실세들의 후안무치

진통 끝에 출발한 카카오 카풀, 공유경제 싹 살려보라

▲ 서울경제 = 2기 경제팀 정책부작용부터 걷어내라

조선업 '반짝 수주' 긴장 늦출 때 아니다

코레일이 어쩌다 '사고철'로 전락했나

▲ 전자신문 = 반도체마저 주춤…산업 부처에 힘 실어야

공정위 '빅데이터 규제' 신중해야

▲ 파이낸셜뉴스 = 김광두 같은 '미스터 쓴소리'가 꼭 필요하다

KTX 탈선사고, 날씨 탓만 해서야

▲ 한국경제 = '소비자 가치'아닌 '공급자 보호'로 신산업 질식, 집단자해다

'초팽창 예산' 삭감은커녕 與와 퍼주기 경쟁한 한국당

잇단 KTX사고, 나사 풀린 공기업 현주소 아닌가

▲ 건설경제 = 노후주택 급증, 리모델링 활성화해야

▲ 신아일보 = '3만달러시대' 새 경제팀의 숙제

▲ 아시아투데이 = '퍼주기'라던 한국당, 예산심의를 이렇게 하나

"모든 것 안고 간다"는 이재수 전 사령관 유서

▲ 이데일리 =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의 그림자

코레일 오영식 사장이 책임져야 한다

▲ 일간투데이 = 일은 안하면서 고액 세비만 챙긴 국회의원들

저출산 극복 대책에 교육비 부담 보완해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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