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계열 이월드 "이낙연 총리와 관련 없어"

입력 2018-12-07 18:46
이랜드 계열 이월드 "이낙연 총리와 관련 없어"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요구에 답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이랜드그룹 계열 상장사인 이월드[084680]는 최근 주가 급등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이낙연 총리와 관련이 없다"고 7일 공시했다.

이월드는 "당사는 공시대상 기업집단 이랜드에 속해 있으며 이랜드 기업집단 동일인은 현 이낙연 국무총리와 광주제일고등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국무총리는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월드는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이낙연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주가가 상승세였다.

이 회사는 "발행주권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의 유무를 검토 중"이라며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외부투자자로부터 2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검토 중이며 확정될 경우 임시 주주총회 개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 투자 유치를 전제로 이랜드월드 쥬얼리사업부 인수를 검토 중이다.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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