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3회 지방공무원 최종 합격자 26명 발표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6명을 6일 확정·발표했다.
직렬별 최종 합격자는 행정 7급 11명, 수의 7급 1명, 시설 7급 3명이다.
또 해양수산 9급 1명, 의료기술 9급 7명, 실업계고 졸업(예정)자로 구분 모집한 공업 9급 3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17명, 여자 9명이다. 연령은 18∼19세 3명, 20∼24세 2명, 25∼30세 12명, 31∼35세 6명, 36세 이상 3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직 7급으로 40세다.
울산시는 올해 총 3차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실시해 339명을 선발했다.
연구·지도직 12명, 8·9급 312명, 7급 15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9년도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은 내년 2월 시 누리집 등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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