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희망재단 홍보대사에 양동근·수영·서현·이지애 씨

입력 2018-12-04 14:45
승일희망재단 홍보대사에 양동근·수영·서현·이지애 씨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승일희망재단이 배우 겸 가수 양동근 씨와 소녀시대 수영, 서현, 아나운서 이지애 씨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재단 송년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박승일 대표를 통해 우리가 훨씬 더 많은 용기를 얻었다"며 "재단 일에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맡아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승일희망재단은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코치로 일하다가 2002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박승일 전 코치와 가수 션이 공동대표를 맡은 단체다.

션 공동대표는 "오랜 시간 재단의 목표를 향한 발걸음에 동참해주신 분들이기에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분들이 홍보대사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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