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소비자의 날 행사…안전 정보·소비자 권익 홍보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소비자의 날'인 3일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전자상거래 사건 처리방안과 소비자 안전 홍보를 벌였다.
행사는 대구경북소비자연맹을 비롯한 5개 소비자단체,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등이 참여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소비자의 날'(소소소 데이) 행사로 진행했다.
소비자단체 회원들은 대진침대 라돈 검출, 생리대 발암물질 논란 등 소비자 안전 이슈 정보를 제공하고, 상품·용역으로 인한 위해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피해구제를 받을 권리 등 각종 소비자 권리를 알리고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이어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소비자단체 및 관련 기관 임직원,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했다.
박선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의 기념사와 소비자권익증진에 기여한 시민 표창, '나의 소비형태는 내 생각을 나타내는 투표'라는 주제의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주관으로 마련한 '대구경북 소비자·경쟁 포럼'에서는 전자상거래 등 소비자 관련 사건의 효율적 처리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의를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소비자 문제가 날로 늘고 다양해져 상거래 질서 확립, 소비자 역량 강화 등 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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