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도루묵 축제장서 부탄가스 폭발…주민 1명 부상

입력 2018-12-02 20:01
양양 도루묵 축제장서 부탄가스 폭발…주민 1명 부상



(양양=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일 오후 1시 49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물치항 내 도루묵 축제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주민 최모(48·여)씨가 얼굴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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