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알래스카 앵커리지서 규모 6.6 강진…건물 흔들려

입력 2018-12-01 02:53
수정 2018-12-01 13:15
美 알래스카 앵커리지서 규모 6.6 강진…건물 흔들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흔들렸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알래스카주 최대도시 앵커리지 북쪽 12㎞ 지점에서 일어났다.

AP통신은 건물이 흔들리면서 빌딩에 있던 입주자들이 책상 밑으로 몸을 숨기거나 피신했다면서 사상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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