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조립식 주택서 화재…1천500만원 피해
(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30일 오후 2시 59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2리의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실내 24.8㎡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실내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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