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다양성 총회 폐막…"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 필요" 공감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14차 생물 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가 30일(한국 시각) 폐막했다.
생물 다양성 협약은 기후변화협약, 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 협약이다. 지난 14일 막을 올렸던 이번 총회는 생물 다양성 협약이 발효된 지 25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정종선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을 총회에 파견했다.
총회 주제는 '인류와 지구를 위한 생물 다양성에 투자'였다.
고위급 회담에서는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려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학계,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내용의 '샤름 엘 셰이크 선언문'이 채택됐다.
제15차 총회는 2020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