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해외여행객 3천만 시대…여행사들 안전정보 적시제공 중요"

입력 2018-11-30 14:51
"곧 해외여행객 3천만 시대…여행사들 안전정보 적시제공 중요"

외교부, 여행성수기 대비 여행사 안전 간담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30일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여행 성수기에 대비한 여행사 안전간담회를 열고 여행객을 위한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상진 재외동포영사실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제 연간 (해외) 여행객 3천만 명 시대가 곧 도래할 것 같다"며 "증가일로에 있는 사건사고 예방 대응을 위해서는 여행업계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어 여행업계가 여행객에 안전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여권 분실 시의 불이익(상습분실자에 대한 유효기간 제한 재발급, 분실 신고 이후 습득한 여권 사용 불가 등)을 설명하면서 여행객이 여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교부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 부처 및 약 20개 여행사·항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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