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 '뉴스룸 혁신의 성과와 한계' 세미나

입력 2018-11-28 19:02
수정 2018-11-29 09:54
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 '뉴스룸 혁신의 성과와 한계'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소장 임종섭 교수)와 한국언론학회 저널리즘연구회는 '뉴스룸 혁신의 성과와 한계' 세미나를 다음달 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강대 가브리엘관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일부 언론사들은 취재 조직을 개편하고 게이트키핑 관행을 바꾸고 있다. 다른 언론사들은 영상, 텍스트, 인포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보도에 주력하고 있다.

세미나는 이 같은 언론사들의 시도가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살펴보고 학술적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숙명여대 배정근 교수 사회로, 1부에는 강주안 중앙일보 뉴스혁신추진단 부단장, 김민표 SBS 취재총괄부장, 안수찬 한겨레 미디어랩 부장이 발제한다.

2부에는 김현경 MBC 정치팀 차장과 김태한 연합뉴스 콘텐츠혁신 TF 팀장이 토론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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