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비디오판독센터 운영 대행업체 공개입찰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KBO는 비디오판독센터를 운영 대행할 업체를 공개입찰로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정 업체는 2019년 한 시즌 동안 KBO 비디오판독센터와 각 구장 엔지니어 인력 구성, 관련 장비 관리, 유지 보스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입찰은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 업체는 나라장터 입찰 공고를 확인한 후 제안서와 서류를 준비해 내년 1월 7일 오후 5시까지 KBO 클린베이스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KBO는 12월 7일 오후 2시 KBO 사무국 5층 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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