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웰빙바람…올리브영 "쑥 화장품 매출 여름보다 6배↑"

입력 2018-11-27 11:36
화장품도 웰빙바람…올리브영 "쑥 화장품 매출 여름보다 6배↑"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먹을거리뿐 아니라 화장품에도 '월빙 열풍'이 불면서 쑥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이달 1∼26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쑥이 함유된 화장품 매출이 지난 8월 동기간과 비교해 470%, 약 6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기초화장품 매출 신장률이 두 자릿수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월등한 수치다.

지리산 벌꿀이 함유된 마스크팩 제품도 같은 기간 매출이 5배 신장하는 등 식재료가 원료로 사용된 화장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을 삶의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웰빙'과 '착한 성분' 열풍을 타고 올겨울 식재료로 만들어진 화장품들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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