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스크린으로 보고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는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스크린과 오케스트라 연주로 함께 감상하는 공연이 열린다.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는 오는 12월 2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필름 콘서트 '겨울왕국'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디즈니 라이선스 공연으로, 영화 전편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면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듣는 구조다.
'렛잇고(Let it Go)'와 '두 유 원트 투 빌드 어 스노맨(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등은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이다.
'겨울왕국' 필름 콘서트 버전은 2015년 런던 앨버트 홀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뮌헨, 바르셀로나,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열렸다.
한국에서 정식 버전이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스토퍼 리가 지휘하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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