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돈사에서 화재…돼지 2천600마리 폐사
(성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4일 새벽 0시 48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25동 가운데 2개동인 920㎡가 불에 탔다.
또 돼지 2천6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불은 1시간 10여만인 오전 1시 56분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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