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최태원, 친족들에게 SK 지분 증여

입력 2018-11-23 20:39
[그래픽] 최태원, 친족들에게 SK 지분 증여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3일 형제들의 경영지원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친족들에게 SK㈜ 주식 329만주(4.68%)를 증여했다.

주식을 받게 되는 수증자는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166만주)을 비롯해 사촌 형인 고(故) 최윤원 SK케미칼[285130] 회장 가족(49만6808주), 사촌 형인 최신원 SK네트웍스[001740] 회장과 그 가족(83만주)이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