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언론 "백악관, 獨 자동차 경영진 초청해 관세문제 협의"

입력 2018-11-22 18:33
獨 언론 "백악관, 獨 자동차 경영진 초청해 관세문제 협의"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이 독일의 주요 자동차 업체 경영진을 초대해 자동차 관세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독일 경제신문 한데스블라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자동차 업체 경영진의 백악관 방문은 다음 주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초청받은 업체는 폴크스바겐과 다임러, BMW이고 리처드 그레넬 주독 미국대사가 주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업체와 백악관 측은 사실 확인 요청에 답변하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앞서 미국 측은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수입 차량이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유럽연합(EU)산 차량에 대해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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