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동국대와 청년창업·농업발전 업무협약

입력 2018-11-22 10:15
NH농협은행, 동국대와 청년창업·농업발전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동국대와 청년창업, 인재양성, 농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농식품 품질 유지와 안전보장 기술개발을 하는 동국대 지능형농식품포장연구센터와 함께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사물인터넷(IoT)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 NH핀테크 혁신센터와 동국대 창업지원단을 연결해 핀테크, 농업기술 등을 같이 개발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동국대와 올해 1·2기 블록체인 전문인력 특별과정을 진행한 이후 사업 협력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해 왔다"며 "업무협력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생산적 금융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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