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늘·데카당 등 6팀 'EBS 헬로루키 KOCCA' 결선

입력 2018-11-21 11:07
공중그늘·데카당 등 6팀 'EBS 헬로루키 KOCCA' 결선

12월1일 예스24라이브홀서 최종 결선무대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EBS '스페이스 공감'과 손잡고 유망한 신인 대중음악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한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 최종 결선 무대가 오는 12월 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결선 무대에는 신인 뮤지션 698팀 중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선발된 공중그늘, 데카당, 로니 추, SURL(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유하 6팀이 오른다.



경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대상, 우수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를 가린다.

이번 무대는 가수 옥상달빛(김윤주·박세진)이 진행을 맡고 펑크록 밴드 로맨틱펀치, 2009년 헬로루키 출신 밴드 데이브레이크, 3인조 밴드 라이프 앤 타임, 작년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받은 키라라, 2017년 K-루키즈 대상을 받은 문댄서즈 등 선배 뮤지션이 다채로운 축하무대도 펼친다.

관람표는 1인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EBS 스페이스 공감 누리집(www.ebsspace.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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