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벤, 내년 1월 블루스퀘어 단독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노래 '열애중'으로 음원차트 역주행 기록을 세운 가수 벤(본명 이은영·27)이 내년 1월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벨로'(Bello)를 연다.
21일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공연기획사 케이엔마스터에 따르면 벤은 이번 공연에서 호소력 짙은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2010년 보컬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솔로로 독립한 뒤 지난 5월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 '레시피'(RECIPE)를 냈다. 타이틀곡 '열애중'은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다.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한다. R석 11만원, S석 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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